[아이뉴스24 박준영기자] H2인터렉티브(대표 허준하)는 스플래시팀(Splashteam)이 개발한 2D 액션 게임 '스플래셔(Splasher)' PC 버전을 한글화해 8일 정식 출시한다.
'스플래셔'는 카툰 그래픽과 아케이드 스타일을 접목한 2D 액션 게임이다. 게임에서 이용자는 '스플래터 캐논'을 장착한 영웅을 조작해 자신의 욕심을 채우려는 페인트 공장의 닥터와 맞서 싸우게 된다.
이용자는 페인트를 이용해 적을 공격할 수 있으며 페인트 색상에 맞춰 벽과 천장에 붙거나 높이 뛰는 등 다양한 액션을 펼치는 것이 가능하다.
게임에는 다양한 적과 함정이 등장하며, 자신의 실력에 맞춰 각종 레벨에 도전할 수 있다. '타임 어택' 모드를 통해 전 세계 이용자와 기록을 경쟁할 수도 있다.
'스플래셔'의 희망소비자가격은 1만4천900원이다. 게임의 PS4 버전은 올해 1분기에 추가적으로 출시될 예정이며 H2인터렉티브는 출시 후 일주일간 15%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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