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기자] 한빛소프트(대표 김유라)는 모바일 게임 '클럽 오디션'을 오는 3월 국내 시장에 출시한다고 9일 발표했다.
블루게임즈가 개발한 '클럽 오디션'은 유명 온라인 게임 '오디션'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리듬 게임이다. 매력적인 캐릭터와 쉬운 조작, 다양한 액세사리를 활용해 아바타를 꾸미는 요소로 여성 이용자들의 선호도가 높다.
지난해 7월 대만에 출시된 이 게임은 현지 두 달 만에 일일이용자수(DAU) 20만명을 달성하고 대만 음악 게임 매출 순위 1위에 오르기도 했다.
한빛소프트는 "이미 글로벌 온라인 게임 시장에서 리듬댄스 분야의 대표적인 게임으로 오랫동안 사랑 받아 온 '오디션'이 모바일 게임 시장에서도 다시 한번 저력을 발휘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클럽 오디션'의 사전예약 이벤트는 이달 중 시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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