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영훈기자] 11일 오후 서울 재동 헌법재판소 앞에서 열린 '박근혜 대통령 퇴진을 촉구하는 제15차 촛불집회'에 참가한 시민들이 달집 태우기를 하고 있다.
촛불집회 주최 측인 '박근혜 정권 퇴진 비상국민행동(퇴진행동)'은 "박근혜 대통령 측의 시간 끌기로 탄핵 심판이 점점 지연되고 있고 덩달아 새누리당과 박근혜 대통령 세력도 준동을 시작했다"며 "따라서 헌법재판소의 탄핵 지연을 압박하고 특검 연장과 박 대통령 구속을 요구하는 국민의 힘이 필요한 때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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