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민혜정기자] 배우 박보검이 카카오의 콘텐츠 플랫폼 카카오페이지의 공식 모델이 됐다.
카카오는 카카오페이지의 공식 모델로 배우 박보검을 선정하고 오는 14일부터 TV 광고를 포함한 다양한 캠페인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13일 발표했다.
카카오페이지 TV CF는 '이야기로 천만을 움직이다'라는 콘셉트 아래 박보검이 일상 속에서 카카오페이지 작품들을 만나는 모습을 담아 두 가지 버전으로 제작됐다.
하나는 '밤샌보검' 편으로, 박보검이 카카오페이지에 담긴 이야기에 흠뻑 빠져 시간 가는 줄 모르다 밤을 새운다는 내용을 그렸다. 또 다른 버전인 '야망보검'편은 박보검이 카카오페이지 작품 속 캐릭터에 심취해 캐릭터를 연구하고 자신이 캐릭터가 된 모습을 상상하는 모습을 담았다.
류정혜 포도트리 마케팅 이사는 "개성 있고 매력적인 스토리를 담은 다양한 장르의 모바일 콘텐츠를 통해 많은 이용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카카오페이지와 탄탄한 기본기를 바탕으로 연기의 폭을 넓혀가는 박보검의 이미지가 잘 어울린다고 판단해 카카오페이지의 첫 공식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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