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산업 경제
정치 사회 문화·생활
전국 글로벌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포토·영상 기획&시리즈
스페셜&이벤트 포럼 리포트 아이뉴스TV

에이블씨엔씨, 신제품 덕에 지난해 영업익 37% 증가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매출 4년만에 증가세…해외 사업도 성장

[아이뉴스24 장유미기자] 화장품 브랜드숍 미샤를 운영하고 있는 에이블씨엔씨가 신제품 매출 호조와 해외사업 순항 등으로 지난해 호실적을 기록했다.

17일 에이블씨엔씨는 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37% 증가한 243억원, 매출은 6.5% 늘어난 4천346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이 다시 증가세로 돌아선 것은 지난 2012년 이후 4년만이다. 당기순이익 역시 15.6% 늘어난 180억원을 달성했다.

그러나 에이블씨엔씨는 지난해 4분기에 불안정한 영업환경 등으로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2.8% 감소한 128억원을 기록했다. 반면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8.8% 늘어난 1천308억원이었다.

회사 관계자는 "'텐션 팩트'와 '이탈프리즘 아이섀도' 등 신제품이 인기를 끌며 매출 호조를 이끌었다"며 "해외 매출의 견조한 성장도 주효했다"고 분석했다.

장유미기자 sweet@inews24.com


주요뉴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에이블씨엔씨, 신제품 덕에 지난해 영업익 37% 증가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BJ과즙세연 TIMELINE

BJ과즙세연과 함께 걸어가는 방시혁 회장 8일 유튜브 채널 'I am WalKing'이 공개한 영상에서 방시혁 하이브 의장이 지난 7월 미국 LA 베벌리힐스에서 유명 인터넷방송인 BJ과즙세연과 함께 걸어가는 모습이 포착됐다. 사진은 유튜브 영상 캡처.

  • 다음 뉴스에서 아이뉴스24 채널 구독 하고 스타벅스 커피 쿠폰 받으세요!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