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윤지혜기자] KB증권(대표 윤경은·전병조)은 최신 스마트폰 지원금 제공 및 상장지수펀드(ETF) 거래 혜택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0일 발표했다.
최신 스마트폰 지원금 이벤트는 KB증권을 통해 최신 스마트폰을 구매하고 편리한 금융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된 행사다.
최신 스마트폰 신청 후 KB증권(오프라인·홈트레이딩시스템·스마트 에이블·스마톡S)에서 매월 100만원 이상 거래하는 고객에게 매월 4만원씩 6개월간 최대 24만원을 지원한다.
대상 단말기는 갤럭시S7(엣지), 아이폰7플러스, V20이며 오는 3월 31일까지 KB증권 계좌 개설 후 홈페이지 및 모바일을 통해 최신 스마트폰을 신청하면 이벤트에 참여 가능하다. 특히 신규 고객이 비대면계좌를 개설하면 최대 25만원의 스마트폰 지원금(일정요건 충족 시)과 5년간 주식거래수수료 무료 혜택을 동시에 누릴 수 있다.
KB증권은 ETF 거래 이벤트도 진행한다. 오는 3월 말까지 일간 7억원 이상 ETF를 거래한 고객 중 7명을 추첨해 3만원상당의 모바일 상품권을 증정한다. 이 기간 동안 KB자산운용, 미래에셋자산운용, 삼성자산운용, 키움투자자산운용과 공동으로 진행하는 ETF 거래 이벤트 혜택도 중복으로 적용 받을 수 있다.
아울러 오는 5월 31일까지 월간 30억원 이상 ETF를 거래한 고객 중 30명에게는 10만원상당의 모바일 상품권을 제공한다.
엄윤섭 KB증권 디지털전략부장은 "앞으로도 고객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와 편리한 금융서비스를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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