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조성우기자] 정의당 심상정 대표와 노회찬 원내대표 등 당 의원 및 당직자들이 20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로텐더홀 앞 계단에서 열린 '특검연장을 위한 정의당 72시간 비상행동 돌입' 기자회견을에서 특검 기간 연장을 촉구하는 구호를 외치고 있다.
심 대표는 이날 오전 열린 상무위에서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이 즉각 연장수용 의사를 밝혀 특검이 수사에 전념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국정을 담당하는 책임자의 도리"라며 "황 대행이 이를 끝내 거부한다면 국정농단 범죄를 비호하고 은폐하겠다는 선언이자 스스로 공범임을 고백하는 일"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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