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성지은기자] 이지서티는 지방균형발전을 위한 서비스 지원 목적 차원으로 부산 법인을 설립했다고 21일 발표했다.
이지서티는 올해 개인정보 접속기록 솔루션 'UBI SAFER-PSM', 개인정보 비식별화 솔루션 '아이덴터티 쉴드(IDentity SHIELD)'로 사업 확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UBI-SAFER PSM은 개인정보 접속기록과 접근기록 등을 관리하며, 이기종 시스템에 대한 시스템 재가동 없이 적용 가능한 것이 특징. 최근 속초시청, 연수구청, 태안군청 등에 공급됐다.
아이덴터티 쉴드는 국내 개인정보 비식별조치 가이드라인을 준수한 솔루션으로, 지난해 개인정보 비식별조치 전문기관인 정부통합전산센터에 납품됐다.
이지서티는 최근 SK텔레콤과 공동과제를 수행하면서 아이덴터티 쉴드의 안전성과 실효성을 검증하고 있다.
심기창 이지서티 대표는 "부산 법인을 중심으로 빠르고 폭넓은 서비스 지원이 가능하게 됐다"며 "지역의 균형적인 발전과 고객서비스 확대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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