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기자] 엠게임(대표 권이형)은 3월 출시를 앞둔 증강현실(AR) 모바일 게임 '캐치몬'의 사전예약 이벤트를 시작한다고 22일 발표했다.
'캐치몬'은 위치기반서비스(LBS)를 접목해 현실 지역에서 스마트폰을 통해 소환수를 수집하고 육성하는 게임이다. 이용자 간 근거리 전투를 벌이거나 협동해 보스 몬스터를 사냥하는 콘텐츠도 구현돼 있다.
수집한 소환수 카드의 능력치로 전투를 벌이거나, 건물 대신 소환수 카드를 세우고 '펜던트(주사위)'를 이용해 토지를 점령하는 등의 재미도 함께 즐길 수 있다.
윤성환 엠게임 실장은 "'캐치몬'은 소환수 수집 외에도 실내에서도 즐길 수 있는 풍부한 콘텐츠를 갖춘 한국형 AR 모바일 게임"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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