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조석근기자] KT(대표 황창규)는 작년 9월초 오픈한 롯데하이마트 월드타워점 IoT 체험 공간을 대폭 리뉴얼, 새로운 체험 공간인 'KT 기가 라운지'로 탈바꿈했다고 26일 발표했다.
KT 기가 라운지는 기존 '기가 IoT홈’ 서비스 외에도 최근 KT에서 야심차게 출시한 인공지능TV '기가 지니'와 VR까지 모든 상품을 한번에 이용해 볼 수 있는 체험형 매장이다. 특히 내방 고객들이 매장에서 직접 서비스를 체험해보고, 현장에서 서비스 가입 및 상품 구매까지 한번에 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새롭게 단장을 마친 KT 기가 라운지는 모던하고 세련된 거실 분위기로 연출해 마치 집에 앉아 편안하게 체험하는 듯한 느낌을 주도록 디자인했다. 고객 동선을 고려한 공간 배치로 보다 고객 친화적인 체험 공간을 조성했다.
KT는 기존 기가 IoT 홈 라인업에 홈CCTV 상품 '홈캠2' 및 가정용 체지방계 '인바디' 외에 최근 새로 출시한 실내 공기 측정기 '에어닥터' 등을 배치했다. 기가 지니 체험존을 별도로 구축해 KT가 선보이는 새로운 상품들을 체험해 볼 수 있도록 했다.
임헌문 KT 매스총괄 사장은 "KT 기가 라운지를 통해 고객들이 다양한 기가 상품을 쉽게 접하고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공간이 마련 됐다"며 "향후에도 고객들이 편안하고 안락한 공간에서 차별화된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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