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기자] 스테디셀러 '게임빌 프로야구 시리즈'가 다시 나온다.
게임빌(대표 송병준)은 '게임빌 프로야구 시리즈'의 최신작 '베이스볼 슈퍼스타즈(가칭)을 개발 중이라고 6일 발표했다.
'게임빌 프로야구 시리즈'는 글로벌 누적 6천500만 다운로드를 돌파한 스테디셀러로 모바일 게임 산업 초창기부터 게임빌을 국내·외 시장에 알린 간판 타이틀이다.
회사 측은 앞서 출시한 기존 12편의 노하우를 총망라해 동·서양 동시 흥행을 노리는 야구 게임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유니티5로 제작 중인 '베이스볼 슈퍼스타즈'는 고품질 3D 그래픽과 다양한 연출, 나만의 선수가 등장하는 점이 특징이다. 내년 글로벌 시장에 출시될 예정이다.
게임빌은 "'게임빌 프로야구 시리즈'는 게임빌을 대표하고 글로벌 시장에서 히트한 스테디셀러"라며 "최신 모바일 게임 트렌드에 맞춰 세계 시장 공략에 나설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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