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윤지혜기자] 하나금융투자(대표 이진국)는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사내 소통문화 활성화를 위한 '소통리더 첫 번째 모임'을 개최했다고 7일 발표했다.
이 자리에는 대표이사 및 임원을 포함한 경영진과 각 부점에서 선발한 소통리더 114명이 참석했다. 소통리더란 하나금융투자의 각 부점에서 부서장의 추천으로 선발된 교류 능력이 뛰어난 책임자급 이상 직원들이다.
소통리더는 이번 모임을 시작으로 경영진과 직원, 직원들 상호간의 관계에서 연결고리 역할을 수행한다. 향후 매달 '소통day'와 매분기 '소통리더 정기 모임'을 개최해 직원들 간의 친밀도를 높이고, 소통 활성화에 나설 예정이다.
이진국 하나금융투자 대표이사는 "소통리더 모임을 계기로 경영정책과 현장의 소리가 360도 소통되는 활기찬 회사를 만들겠다"며 "소통을 통해 하나금융투자가 손님이 사랑하는 회사, 직원이 자랑하는 회사, 업계에서 부러워하는 '사.자.부' 회사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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