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양태훈기자] 서울산업진흥원(대표 주형철, SBA)은 7일, 서울 상암동 본사에서 '서울산업진흥원 홍보대사 위촉식'을 열고 배우 유태웅을 SBA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발표했다.
배우 유태웅은 지난 1994년 MBC 공채로 데뷔, 드라마 '짝', '야인시대', '불멸의 이순신' 등에 출연하며 인지도를 쌓아왔다. 최근에는 연예인 봉사단과 야구단에서 벌여온 꾸준한 활동을 통해 굳건하고 신뢰를 주는 이미지를 구축, 이에 SBA는 주요사업 및 대시민 고객대상 홍보대사로 유태웅을 선정했다.
유태웅은 앞으로 2년 간 홍보대사로 활동하며, '중소기업 성공 파트너, SBA'라는 이미지를 널리 알리게 된다.
주형철 SBA 대표는 "대외적 인지도와 왕성한 활동성을 갖춘 배우 유태웅을 SBA 홍보대사로 위촉함을 뜻 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중소기업 지원 및 좋은 일자리 창출을 위해 SBA의 인지도 향상과 주요사업을 널리 알리는 데 큰 역할을 해주시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SBA는 '서울시 산업진흥 및 중소기업의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육성'이라는 기관 미션을 수행하기 위해 '인재·기업·산업의 혁신을 선도하며 중소기업의 성장과 지속가능한 일자리 창출'이라는 새로운 비전을 수립, 다양한 사업을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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