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산업 경제
정치 사회 문화·생활
전국 글로벌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포토·영상 기획&시리즈
스페셜&이벤트 포럼 리포트 아이뉴스TV

넷마블·게임빌·넥슨 글로벌 52대 퍼블리셔 등극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앱애니, '2016년 전 세계 상위 52대 퍼블리셔 리스트' 발표

[아이뉴스24 문영수기자] 넷마블게임즈와 게임빌, 넥슨이 지난해 글로벌 상위 52대 퍼블리셔에 올랐다.

모바일 앱 분석 업체 앱애니가 8일 발표한 '2016년 최고의 수익을 올린 전 세계 상위 52대 퍼블리셔 리스트(Top 52 App Publishers of 2016)'에 따르면 넷마블게임즈와 게임빌, 넥슨이 각각 9위, 17위, 30위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앱애니 측은 치열한 경쟁과 함께 날로 성장하고 있는 글로벌 모바일 앱 마켓에서 한국의 게임 퍼블리셔들이 괄목할 결과를 얻었다고 평가했다.

이승원 넷마블게임즈 글로벌전략담당 부사장은 "넷마블이 글로벌 퍼블리셔 톱10에 선정돼 기쁘다"면서 "올해 해외 현지형 게임 개발 및 RPG의 세계화에 중점을 두고 글로벌 시장에서 더욱 의미 있는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중완 게임빌 게임사업실 본부장은 "5년 연속 앱애니의 '글로벌 최고 매출 퍼블리셔 52'에 선정돼 기쁘다"면서 "올해는 '워오브크라운' '로열블러드' '아키에이지 비긴즈' 등 글로벌 성과를 기대할 수 있는 신작들이 많이 준비된 만큼 글로벌 시장에서 더욱 의미있는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 세계 상위 52대 퍼블리셔 리스트 최상위에는 텐센트(1위)와 슈퍼셀(2위), 넷이즈(3위)가 자리했다.

문영수기자 mj@inews24.com


주요뉴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넷마블·게임빌·넥슨 글로벌 52대 퍼블리셔 등극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BJ과즙세연 TIMELINE

BJ과즙세연과 함께 걸어가는 방시혁 회장 8일 유튜브 채널 'I am WalKing'이 공개한 영상에서 방시혁 하이브 의장이 지난 7월 미국 LA 베벌리힐스에서 유명 인터넷방송인 BJ과즙세연과 함께 걸어가는 모습이 포착됐다. 사진은 유튜브 영상 캡처.

  • 다음 뉴스에서 아이뉴스24 채널 구독 하고 스타벅스 커피 쿠폰 받으세요!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