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산업 경제
정치 사회 문화·생활
전국 글로벌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포토·영상 기획&시리즈
스페셜&이벤트 포럼 리포트 아이뉴스TV

탄핵된 朴 전 대통령, 오늘은 청와대에 남는다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삼성동 사저 상황 때문에 이동 못해, 오늘 메시지도 없다"

[아이뉴스24 채송무기자] 박근혜 전 대통령이 탄핵이 확정된 10일 청와대 관저를 나서지는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박 전 대통령 측은 이날 "삼성동 상황 때문에 오늘 이동하지 못하고 관저에 남는다"며 "오늘 입장이나 메시지를 내놓을 계획은 없다"고 말했다.

박 전 대통령은 이날 오전 11시부터 시작된 헌법재판소의 탄핵 선고를 TV 생중계를 통해 지켜본 것으로 알려졌다. 탄핵 인용 선고가 예상됐지만 '혹시나' 기각이나 각하가 될 수도 있다는 인식 때문인지 청와대의 충격은 컸다.

박 전 대통령은 이후 삼성동 사저로 돌아갈 계획으로 보인다. 청와대 경호실이 이날 파면 결정 직후 삼성동 사저를 점검했고, 그 결과 "오늘 이동하지 못한다"는 입장이 나왔다.

채송무기자 dedanhi@inews24.com


주요뉴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탄핵된 朴 전 대통령, 오늘은 청와대에 남는다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BJ과즙세연 TIMELINE

BJ과즙세연과 함께 걸어가는 방시혁 회장 8일 유튜브 채널 'I am WalKing'이 공개한 영상에서 방시혁 하이브 의장이 지난 7월 미국 LA 베벌리힐스에서 유명 인터넷방송인 BJ과즙세연과 함께 걸어가는 모습이 포착됐다. 사진은 유튜브 영상 캡처.

  • 다음 뉴스에서 아이뉴스24 채널 구독 하고 스타벅스 커피 쿠폰 받으세요!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