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기자] 모바일 게임 흥행작 '레이븐 위드네이버(이하 레이븐)'을 만든 핵심 개발자들이 블루사이드에 합류했다.
블루사이드(대표 김세정)는 지난해 여름부터 이승진 디렉터, 이창동 메인 프로그래머를 비롯해 유재용, 정영식, 신재욱 등 그래픽 팀장 등 '레이븐' 개발 초창기부터 참여한 핵심 인력 20여명을 자회사 MNM게임즈 소속으로 영입했다고 13일 발표했다.
넷마블게임즈가 서비스 중인 '레이븐'은 2015년 3월 출시 직후 99일 만에 누적 매출 1천억원을 돌파한 모바일 게임이다. 뛰어난 그래픽과 액션성을 인정받아 그해 대한민국 게임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한편 '레이븐' 개발진이 합류한 MNM게임즈는 현재 '킹덤언더파이어'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모바일 액션 역할수행게임(RPG)을 개발 중이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