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장유미기자] 검찰이 13일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 동영상 의혹'과 관련해 CJ그룹에 대해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CJ그룹 관계자는 "현재까지 내부적으로 확인된 것은 없지만 지주사쪽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며 "이번 일은 회사와는 무관한 일이라는 입장은 변함없다"고 말했다.
앞서 서울중앙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는 동영상 촬영해 관여한 CJ제일제당 직원 선모씨를 성폭력범죄처벌특례법 위반 혐의(카메라 등 촬영)로 지난달 25일 구속했다. 선씨는 해당 동영상을 제작한 인물의 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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