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성지은기자] 데이터 서비스 기업 엔코아가 데이터 과학 지식을 전달하기 위해 '데이터 과학 오픈 클럽'을 개설했다고 14일 발표했다.
엔코아는 자체 운영 중인 데이터 전문 포털 서비스 데이토(www.dator.co.kr)에 데이터 과학을 질의응답할 수 있는 오픈 클럽 코너를 신설했다.
앞으로 김옥기 엔코아 데이터 서비스 센터장을 비롯한 현직 엔코아 데이터 과학자들이 온라인 회원들의 질문에 직접 답변할 예정이다.
오픈 클럽은 데이터 분석, 엔지니어링, 산업별 빅데이터 활용 노하우 등 데이터 과학에 대한 광범위한 질의응답을 포함한다. R이나 파이썬 등 데이터 활용 언어의 접근 방법이나 인문계 학생들의 데이터 과학 입문 방법 등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화식 엔코아 대표는 "이번에 데이터 과학 오픈 클럽 개설을 통해 더 많은 지식이 공유 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한편, 엔코아는 데이터 과학 오픈 클럽 개설 기념해 이벤트를 진행한다. 내달 17일까지 많은 회원에게 공감받는 질문을 올린 회원 20명을 대상으로 상품권을 증정한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