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준영기자] 국내 프로 코스프레팀 스파이럴캣츠는 스마일게이트의 세기말 온라인 액션 역할수행게임(RPG) '소울워커'의 '녹풍의 마녀 포이즌(이하 포이즌)' 코스프레를 15일 선보였다.
'포이즌'은 '소울워커'에서 인간과 대립하는 이계의 존재 '베시'들로 이뤄진 조직 '래피드 플레임'의 중간 보스 캐릭터다.
이번 코스프레에는 스파이럴캣츠 리더 '타샤(Tasha)' 오고은 양이 모델로 참여했다.
스파이럴캣츠는 의상 제작, 애니메이션 및 게임 캐릭터의 코스프레, 각종 게임 광고 및 행사를 진행하는 전문 코스프레팀으로, 국내외 다양한 게임의 코스프레와 함께 '디아블로3' 한국 사전 공개 행사, 롤드컵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했다.
스파이럴캣츠의 김태식 대표는 "이번 작품은 타샤가 많은 관심을 보였던 캐릭터 '포이즌'이었기에 이전보다 즐거운 분위기에서 작업이 진행됐다"며 "앞으로 더 많은 코스프레를 통해 이용자분들과 꾸준히 소통을 이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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