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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시그니처 올레드 TV W' 외신 '엄지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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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유력매체들로부터 디자인과 화질 호평

[아이뉴스24 김문기기자] LG전자 시그니처 올레드 TV W가 해외매체로부터 극찬을 받았다.

LG전자는 지난 2월 말 국내를 시작으로 글로벌로 순차 출시하고 있는 초프리미엄 TV 'LG 시그니처 올레드 TV W'가 해외 유력 매체들로부터 잇따라 호평을 받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미국 USA투데이의 리뷰 전문매체 '리뷰드닷컴'은 최근 'LG 시그니처 올레드 TV W'에 대한 평가를 실시해, 10점 만점을 주고 '에디터스 초이스(Editor’s Choice)'로 선정했다. 리뷰드닷컴은 '화질의 왕'이라고 추켜세우며, '지금까지 테스트해본 TV 중 최고'라고 극찬했다.

미국 IT 전문매체 '디지털 트렌드(Digital Trends)'도 최근 'LG 시그니처 올레드 TV W'에 10점 만점을 부여하고, '에디터스 초이스(Editor’s Choice)'로 선정했다.

이 매체는 "LG 시그니처 올레드 TV W는 항상 꿈꿔왔던 TV"라고 말하며, "LG의 뛰어난 업적이자, 최고의 TV"라고 찬사를 보냈다.

영국 '스터프(Stuff)' 역시 별 다섯개 만점을 부여하며, "숨이 막힐 정도로 놀랍다"라고 극찬했다. 화질에 대해서도 "최고가 더 대단해졌다"며, "완벽한 블랙과 더 밝아진 색상으로 만드는 HDR 영상은 경이롭다"라고 호평했다. 또, 올레드 TV는 백라이트가 없어서, 화면상에 밝은 부위와 맞닿아 있는 어두운 부분이 뿌옇게 변하지 않고 명확히 구분된다고 언급했다.

영국 '왓하이파이(What Hi-Fi)'는 5점 만점을 주며, "세상에서 가장 멋지고 눈에 띄는 제품"이라고 호평했다. 특히, 완벽한 블랙과 더 밝아진 휘도를 바탕으로 매우 뛰어난 HDR 영상을 만든다고 평했다.

영국 '테크레이더(TechRadar)'는 "지금까지 봐온 TV 중 가장 얇을 뿐 아니라, 가장 매력적인 TV 중 하나"라고 호평했다. HDR10, 돌비비전 등의 HDR 콘텐츠를 모두 우수하게 구현한다고 설명했다.

이 외에도 미국의 'HD구루(HD GURU)', 'HDTV테스트(HDTVtest)', 독일의 'CT', 영국의 'AV포럼(AV Forums)' 등도 'LG 시그니처 올레드 TV W'의 디자인과 화질을 호평했다.

이정석 LG전자 HE마케팅커뮤니케이션FD 상무는, "완벽한 화질과 디자인의 'LG 시그니처 올레드 TV W'로 프리미엄 TV 시장에 새로운 가치를 제시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문기기자 moo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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