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준영기자] 국내 프로 코스프레팀 팀 CSL(Team CSL)은 'LOA for Kakao - 아스테리아 전기(이하 LOA)'에 등장하는 캐릭터 '그레이스' 코스프레를 20일 공개했다.
'LOA'는 매드오카에서 개발한 모바일 액션 역할수행게임(RPG)으로, 게임 이용자와 미소녀 캐릭터의 '상호작용'을 특징으로 내세운 게임이다.
게임에서 이용자는 연애 시뮬레이션 게임처럼 미소녀 캐릭터와 소통하며 교감을 나눌 수 있다. 또한 친구와 함께 파티플레이를 진행, 전략적인 연계 플레이를 펼치는 것이 가능하다.
이번에 팀 CSL의 모델 '피온(Pion)'이 담당한 '그레이스'는 최초로 공개된 미소녀 3인 중 한 명으로, 강인한 의지를 지닌 검사 캐릭터다.
피온은 "그레이스의 매력을 표현하기 위해 집중했다. CSL 작품뿐 아니라 게임 'LOA'에도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LOA'는 사전예약 이벤트를 진행 중이며 구글플레이 스토어와 앱스토어를 통해 서비스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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