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윤지혜기자] 안철수 전 국민의당 대표의 지지율이 상승하면서 안랩 주가도 올라 연일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안 전 대표는 안랩의 최대주주다.
안랩은 21일 오전 10시 2분 현재 전일 대비 6.62%(5천700원) 오른 9만1천800원에 거래되며 전날 세운 신고가(8만6천800원)를 넘어섰다. 지난 15일부터 5거래일 연속 상승세다.
시장조사전문업체 리얼미터가 지난 15~17일 남녀 2천25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안 전 대표의 지지율은 12%로 3위에 올랐다. 안 전 대표의 지지율은 최근 2주간 상승하며 지난해 11월 이후 4개월 만에 3위를 탈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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