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양태훈기자] 권영수 LG유플러스 대표이사 부회장이 기존에 보유한 자사주에 약 2억9천만원 상당의 2만주를 추가로 매입했다.
2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권영수 LG유플러스 대표는 자사주 2만주를 장내 매수 했다. 이로써 권 대표는 총 4만주(0.01%)를 보유하게 됐다.
LG유플러스는 이번 주식 매수에 대해 "책임경영 실현 의지와 신사업 1등 달성에 대한 자신감 표명"이라며 "주주들의 경영 신뢰도 상승 및 주주가치 제고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한편, LG유플러스는 지난해 합병 이후 최대 실적을 기록했으며, 올해도 경영효율화와 차별화된 역량 발휘를 통한 성장으로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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