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동현기자]지란지교에스앤씨(대표 남권우)와 스플렁크코리아(대표 최승철)가 빅데이터 플랫폼 '스플렁크(Splunk)' 파트너 계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발표했다.
'스플렁크'는 위치, 규모, 종류의 제약 없이 기술 인프라, 보안 시스템 및 비즈니스 애플리케이션에 의해 생성되는 빅데이터를 수집, 분석하는 빅데이터 플랫폼이다.
애플, 페이스북, 도미노피자, 뱅크오브아메리카, 미국 국방성 등 저명한 기업들이 사용하고 있다. 국내 300여 기업을 포함, 전 세계 1만3천여 고객사를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승철 스플렁크코리아 대표는 "스플렁크는 보안·운영·비즈니스 인텔리전스 등 어느 분야에도 적용할 수 있어 고객 상황이나 원하는 바에 유동적인 적용이 가능한 플랫폼"이라며 "국내 기업의 관심 및 요구가 증대됨에 따라 비즈니스를 더욱 확대하기 위해 지란지교에스앤씨와 협력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남권우 지란지교에스앤씨 대표도 "스플렁크의 사업권을 확보, 빅데이터 비즈니스 영역을 확대하는 계기를 마련"했다며 "고객이 스플렁크를 활용하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전문적인 기술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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