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도민선기자] 위메프(대표 박은상)는 경력사원 입사 희망자를 대상으로 직원들과의 상담회를 연다고 28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이 행사는 위메프에 입사를 희망하는 경력사원이 회사의 업무, 환경 등에 대해 자유롭게 물어볼 수 있는 형태로 진행된다.
경력직 상담이 진행되는 직군은 ▲패션·잡화·뷰티·스포츠용품·자동차·공구 ▲식품·건강·생필품·유아동·키즈 ▲생활·주방·가구·홈데코·취미·문구·애완 ▲도서·교육·여행·숙박·컬쳐·레저 ▲디지털·가전·PC태블릿 ▲카테고리 매니저(CM) ▲영업기획 ▲디자인 등 총 8개 직군이다.
상담회에는 해당 직군의 사업부장·실장·파트장들이 참가해 직무와 회사에 대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참석자 당 30분 내외로 1대1 상담이 진행될 예정이며, 상담 내용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신청자 경력에 맞는 상담자를 사전에 배치하기로 했다.
상담회에 참가하려는 지원자는 본인의 이력서 제출 없이 간단한 신청서만 제출하면 된다. 상담회 참석자는 상담 후 당일 현장에서 즉시 입사지원이 가능하며, 이 경우 별도의 서류 전형을 진행하지 않는다.
이번 상담회는 내달 1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위메프 서울 삼성동 본사 1층 카페에서 진행된다. 신청기간은 30일 오후 2시까지이며, 상담회 참석 인원이 많을 경우에는 상담 배정이 제한될 수 있다고 위메프 측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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