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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와 백기병 리바이벌' PS+ 무료 게임으로 배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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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작 '마녀와 백기병 2' 한글화 발매에 앞서 전작 서비스 제공

[아이뉴스24 박준영기자] 인트라게임즈(대표 배상찬)는 니폰이치 소프트웨어(대표 니이카와 소헤이)와 협력해 '마녀와 백기병 리바이벌'을 오는 4월 한 달간 PS 플러스 무료 게임으로 배포한다고 30일 발표했다.

이번 이벤트는 시리즈 신작 '마녀와 백기병 2'의 발매에 앞서 국내 이용자에게 '마녀' 시리즈의 매력을 미리 체험하도록 마련된 것이다. 게임과 함께 과거 초회 특전으로 제공했던 '메타리카의 검'도 함께 제공한다.

'마녀와 백기병 2'는 니폰이치의 '마녀' 시리즈 최신작으로, 전작의 액션과 시스템 등을 대폭 개선한 작품이다. 국내 유통을 맡은 인트라게임즈는 한글화 작업을 모두 완료했으며 5월 발매를 목표로 마무리 단계에 돌입했다.

일본과 동일한 구성의 한정판 역시 발매된다. 국내 이용자를 위한 예약 특전도 준비 중이며 관련 내용은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박준영기자 sicros@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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