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민혜정기자] 위드이노베이션은 여기어때가 운영하는 '두나방 위드(with) 스타트업' 라이브 방송의 누적 방송 시청수가 3만5천회를 넘어섰다고 11일 발표했다.
두나방은 스타트업들의 서비스 고도화나 해외 진출 등 소식을 전달하는 홍보창구로 활용 중이다.
두나방엔 지금까지 5개 기업이 출연해 자사, 서비스를 알렸으며, 이를 포함해 5월까지 총 10여개 기업 출연이 확정됐다.
그동안 셰어하우스 우주의 이아연 부사장(1회)를 시작으로, 삼십구도씨(릴레이) 우승원 대표, 인스타워시 조나단 리∙전용진 공동대표, 우먼스톡 김용환 마케팅팀장, 카수리 이대형 대표가 나섰다.
두나방(두여자 나오는 라이브방송)은 여기어때의 커뮤니케이터 김현주(방송명 해니)와 김다빈(다빈)이 진행한다. '두나방 위드 스타트업'은 격주 목요일 오후 5시부터 1시간 동안 방송된다.
문지형 커뮤니케이션 이사는 "두나방을 통해 부족했던 홍보 욕구를 해소하고자하는 스타트업 출연문의가 줄을 잇고 있다"며 "국내 우수 스타트업을 발굴하는 공식 홍보 채널로 자리 잡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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