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영훈기자] KBS 주최 대선후보 토론회가 19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본관에서 열린 가운데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후보, 홍준표 자유한국당 후보,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 유승민 바른정당 후보, 심상정 정의당 후보(기호순)가 토론을 하기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제19대 대통령 선거가 20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주요 대선주자 5명이 두 번째 TV 토론에 나눴다. 후보 간 120분에 걸친 이날 토론은 생방송으로 진행되며 대선후보 토론으로서는 처음으로 '스탠딩 토론' 방식이 도입됐다.
/국회사진취재단 photo@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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