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산업 경제
정치 사회 문화·생활
전국 글로벌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포토·영상 기획&시리즈
스페셜&이벤트 포럼 리포트 아이뉴스TV

카카오 "유가증권 이전 상장 검토 중"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우회상장 3년만···기업가치 높인다

[아이뉴스24 민혜정기자] 카카오가 유가증권(코스피) 이전 상장을 검토 중이다.

20일 카카오는 "유가증권 시장 이전상장을 검토 중"이라며 "현재까지 구체적으로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공시했다.

이어 "추후 구체적인 내용이 확정되는 시점이나 1개월 이내에 재공시하겠다"고 덧붙였다.

카카오는 지난 2014년 10월 다음커뮤니케이션과 합병해 코스닥 시장에 우회 상장했다.

지난 19일 종가 기준 카카오의 시가총액은 5조9천49억원으로 코스닥 시장 2위다. 이는 유가증권시장에 들어가면 시가총액 40위권에 들어갈 수 있는 규모다.

그동안 카카오가 유가증권시장으로 이전 상장한다는 관측이 많았다. 코스피에 상장하면 외국인, 기관 투자 비중이 늘어 기업 가치를 더 높일 수 있기 때문이다. 경쟁사 네이버도 지난 2008년 코스피로 이전 상장했다.

민혜정기자 hye555@inews24.com


주요뉴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카카오 "유가증권 이전 상장 검토 중"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BJ과즙세연 TIMELINE

BJ과즙세연과 함께 걸어가는 방시혁 회장 8일 유튜브 채널 'I am WalKing'이 공개한 영상에서 방시혁 하이브 의장이 지난 7월 미국 LA 베벌리힐스에서 유명 인터넷방송인 BJ과즙세연과 함께 걸어가는 모습이 포착됐다. 사진은 유튜브 영상 캡처.

  • 다음 뉴스에서 아이뉴스24 채널 구독 하고 스타벅스 커피 쿠폰 받으세요!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