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산업 경제
정치 사회 문화·생활
전국 글로벌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포토·영상 기획&시리즈
스페셜&이벤트 포럼 리포트 아이뉴스TV

삼성전자, 갤럭시S8 '붉은 화면' SW로 잡는다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4월 말경 색상 최적화 기능 업그레이드 실시

[아이뉴스24 강민경기자] 삼성전자가 갤럭시S8 시리즈의 '붉은 화면' 논란을 소프트웨어(SW) 업그레이드를 통해 잠재울 방침이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오는 4월 말 갤럭시S8 시리즈의 색상 최적화 기능을 강화하는 SW 업그레이드를 실시한다. 일부 갤럭시S8 사용자들 사이에서 제기되고 있는 '붉은 화면' 논란을 진화하기 위해서다.

앞서 삼성전자는 갤럭시S8 시리즈의 화면 색감은 사용자 설정에 따라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으므로 화면에 붉은기가 돌더라도 기기 자체의 불량이 아니라는 입장을 내놨다. 기기에 기본 탑재된 '화면 최적화' 기능으로 화면의 붉은기를 최소화할 수 있다는 설명도 덧붙였다.

삼성전자 서비스센터 관계자는 "기존 색상 최적화 기능으로 화면 색감을 조절해도 여전히 붉은기가 돈다는 고객이 있을 수 있다"며 "이들을 고려해 SW를 업데이트해 색감 조절 범위를 좀더 넓힐 예정"이라고 말했다.

강민경기자 spotlight@inews24.com


주요뉴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삼성전자, 갤럭시S8 '붉은 화면' SW로 잡는다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BJ과즙세연 TIMELINE

BJ과즙세연과 함께 걸어가는 방시혁 회장 8일 유튜브 채널 'I am WalKing'이 공개한 영상에서 방시혁 하이브 의장이 지난 7월 미국 LA 베벌리힐스에서 유명 인터넷방송인 BJ과즙세연과 함께 걸어가는 모습이 포착됐다. 사진은 유튜브 영상 캡처.

  • 다음 뉴스에서 아이뉴스24 채널 구독 하고 스타벅스 커피 쿠폰 받으세요!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