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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TV, 1분기 매출 214억 '사상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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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성능 향상에 박차, 콘텐츠 다양화로 성장세 이어나갈 것"

[아이뉴스24 민혜정기자] 아프리카TV가 1분기에 분기 사상 최대 매출을 거뒀다.

아프리카TV는 연결 기준 올해 1분기 매출액 214억원, 영업이익 47억원을 기록했다고 28일 발표했다.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각각 17%와 30% 증가했다.

정찬용 아프리카TV 부사장은 "최고 화질 적용과 신규 방송 솔루션 출시, BJ 지원책의 다각적인 시도, 이용자 소통 강화 등을 통해 서비스를 개선시키는데 박차를 가했다"며 "시장 확대가 빠르게 진행되는 상황에서 BJ와 유저, 아프리카TV만의 고유한 생태계를 강화시키고 콘텐츠 다양화를 시도해 압도적인 시장 지배력을 유지해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민혜정기자 hye555@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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