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기자] 모바일 게임 '노블레스'가 양대 오픈마켓 '톱10'에 진입했다.
네오위즈(대표 이기원)는 '노블레스 위드 네이버 웹툰(이하 노블레스)'이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 매출 순위 10위권에 진입했다고 2일 발표했다.
지난 27일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노블레스'는 출시 5일 만인 이날 구글플레이 5위, 애플 앱스토어 6위를 각각 달성했다.
자회사 네오위즈에이블스튜디오(대표 김인권)가 서비스하고 블루해머(대표 김도훈)가 개발한 '노블레스'는 동명의 네이버 웹툰 지식재산권(IP)을 기반으로 한 역할수행게임(RPG)이다.
회사 측은 "차별화된 콘텐츠를 제공해 원작 웹툰의 팬들과 RPG 게이머 모두에게 출시 전부터 큰 관심을 받아왔다"면서 "많은 이용자들은 원작을 충실하게 반영한 스토리와 사실감 있게 구현된 매력적인 캐릭터를 높게 평가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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