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산업 경제
정치 사회 문화·생활
전국 글로벌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포토·영상 기획&시리즈
스페셜&이벤트 포럼 리포트 아이뉴스TV

유승민 "바닥 뒤집어진다고 느껴"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보수의 미래는 나...대안 될 수 있어"

[아이뉴스24 윤선훈기자] 유승민 바른정당 대선 후보가 대선까지 남은 기간 동안 보수층의 표심이 전국적으로 뒤집힐 것이라고 주장했다.

유 후보는 나눔의집 효잔치 행사에 참석한 뒤 기자들과 만나 "보수층이 처음에는 문재인을 이기는 데에만 신경을 쓰다가 이제는 홍준표나 자유한국당의 자격 문제를 생각하는 것 같다"며 "부산·울산·경남은 물론이고 대구·경북에서도 바닥이 뒤집어지고 있다고 느낀다"고 강조했다.

유 후보는 "(보수층이) 보수의 미래를 생각한다고 느낀다"며 "저는 제가 보수의 미래, 대안이 될 수 있다고 늘 호소하고 있기에 보수 유권자들의 지지가 막판에 저한테 확 몰렸으면 좋겠다"고 했다.

유 후보는 26.06%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사전투표 결과에 대해선 "사전투표는 '4번 투표'라는 이야기를 들을 정도로 저를 찍은 사람들이 많다고 듣고 있다"고 말했다.

유 후보는 이날 다시 유세에 합류한 딸 유담 씨에 대해서는 "본인 입으로 나중에 기회가 되면 이야기하도록 하겠다"며 말을 아꼈다.

윤선훈기자 krel@inews24.com, 사진 이영훈기자 rok6658@inews24.com


주요뉴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유승민 "바닥 뒤집어진다고 느껴"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BJ과즙세연 TIMELINE

BJ과즙세연과 함께 걸어가는 방시혁 회장 8일 유튜브 채널 'I am WalKing'이 공개한 영상에서 방시혁 하이브 의장이 지난 7월 미국 LA 베벌리힐스에서 유명 인터넷방송인 BJ과즙세연과 함께 걸어가는 모습이 포착됐다. 사진은 유튜브 영상 캡처.

  • 다음 뉴스에서 아이뉴스24 채널 구독 하고 스타벅스 커피 쿠폰 받으세요!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