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조성우기자]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사전투표 25% 프리허그 공약 실천을 위해 6일 오후 서울 홍대 걷고싶은 거리에서 열린 '투표참여 릴레이 버스킹 vote 0509' 행사에 참석해 시민들과 포옹하고 있다.
문 후보는 "사전투표율 26%는 촛불 혁명을 완성시킬 선거혁명의 시작"이라며 "그래도 한편으로는 조금 걱정도 되고 조심스럽다"고 했다. 문 후보는 "진짜 선거혁명의 완성은 5월 9일인데 우리가 너무 일찍 김칫국물을 마시면 안 되는 것 아니겠나. 끝까지 긴장해야 한다는 점에서 조금 더 조심스럽게 5월 9일을 다짐하는 마음으로 프리허그를 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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