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강민경기자] 대유위니아(대표 박성관)는 서울대학교병원에 2천500만원 상당의 위니아 공기청정기를 기부했다고 12일 발표했다.
이번 기부는 오염된 공기에 취약한 어린이와 노약자 환자들이 보다 깨끗한 실내 환경에서 치료받을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진행됐다. 기부 물품에는 공기청정기 70여대와 필터 등 교체용 부속품이 포함된다.
기증식은 지난 11일 대유위니아 박성관 대표와 서창석 서울대병원 병원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대학교병원 대한의원 회의실에서 열렸다.
대유위니아 박성관 대표는 "이번 기회를 통해 많은 분들이 보다 건강한 환경에서 치료 받으며 생활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대유위니아는 앞으로 위니아 공기청정기와 함께 깨끗한 실내 환경 구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위니아 공기청정기는 카본탈취필터와 초미세헤파필터를 탑재해 PM1.0 이하의 초미세먼지와 생활악취 등을 효과적으로 제거한다. 실내·외 공기 상태를 한 눈에 알 수 있도록 디스플레이를 탑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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