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준영기자] 소니인터랙티브엔터테인먼트코리아(대표 안도 테츠야, SIEK)는 PS4 전용 타이틀 'New 모두의 GOLF'의 예약 판매를 12일부터 시작한다.
오는 8월29일 정식 발매되는 'New 모두의 GOLF'는 인기 골프 게임 '모두의 GOLF' 시리즈 최신작으로, 시리즈 사상 가장 광활한 오픈 코스를 도입한 것이 특징이다.
다양한 캐릭터와 플레이하는 '챌린지 모드'뿐 아니라 어려운 코스를 연습하는 '혼자서 스트로크 모드', 전 세계 이용자와 대결하는 '오픈 코스 모드' 등을 지원한다. 하나의 컨트롤러로 최대 4명의 이용자가 함께 즐기는 것도 가능하다.
예약 특전으로는 PS4 테마를 제공하며 8월29일부터 9월11일까지 게임을 구매한 사람에게는 조기 구매 특전으로 '코스튬(토끼)'을 증정한다. 9월11일 이전에 '디지털 디럭스 팩'을 사전 예약하거나 구매할 경우 특별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SIEK는 오는 21일까지 비공개 온라인 테스트 참가자를 모집한다. 테스트는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진행되며 참가자는 신청한 사람 중 무작위로 선정된다.
'New 모두의 GOLF'의 희망소비자가격은 디지털 디럭스 팩은 6만4천800원, 다운로드 스탠다드 버전과 블루레이 디스크 버전은 3만8천8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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