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성지은기자] 슈프리마에이치큐는 공유오피스 전문기업 유오워크와 '영상감시 및 출입통제 협력사업에 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8일 발표했다.
공유오피스는 불특정 다수가 공간을 함께 사용하는 특성상 물리·정보보안이 필수. 이에 따라 양사는 영상감시 및 출입통제 시스템 구축에 대한 컨설팅과 구축 사업에 공동협력키로 했다.
유오워크는 지난해 오픈한 광주 충장로, 인천 송도에 슈프리마에이치큐의 통합보안시스템을 적용할 예정이다. 또 서울 강남 지점 등 추가로 오픈할 예정인 유오워크 전 지점에 통합보안시스템을 적용할 계획이다.
이재원 슈프리마에이치큐 대표는 "슈프리마에이치큐의 최신 물리보안시스템인 X-뷰(View)와 바이오스타(BioStar)2 시스템을 기반으로 사무실의 영상감시와 출입통제를 관리한다"며 "운영자 편의성을 제고하기 위한 클라우드 기반의 모바일 서비스도 함께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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