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민혜정기자] SK브로드밴드는 미국 캘리포니아 배경 영화 속 자취를 따라 주인공이 돼 보는 'B tv 원정대'를 공개 모집한다고 18일 발표했다.
B tv 원정대는 B tv에서 서비스하는 영화의 감동을 고객이 직접 느낄 수 있도록 미국 샌프란시스코, LA 등 캘리포니아 영화 촬영지로 여행을 떠나는 고객 참여형 프로그램이다.
SK브로드밴드가 이번에 진행하는 'B tv 원정대 캘리포니아편'은 지난 뉴욕편과 도쿄편에 이어 세 번째로 진행되는 프로그램으로 주부들을 원정대원으로 모집할 예정이다.
SK브로드밴드는 엄마로, 아내로, 며느리로 불리던 주부들에게 일상을 떠나 영화같은 여행을 누리며 로맨틱한 여주인공이 될수 있는 경험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B tv 원정대'는 라라랜드, 500일의 썸머, 아이엠 샘등 여성들에게 인기있는 세계적 영화의 주요 촬영지인 캘리포니아를 찾아간다.다.
SK브로드밴드는 'B tv 원정대'로 참여한 원정대원들이 영화 속 명소를 방문해, 보고 먹고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원정대원들의 소망 성취 이벤트와 함께 다양한 영화 속 뒷이야기들을 영상으로 제작해 소개할 예정이다.
'Btv 원정대' 참가신청은 오는 6월5일까지 SK브로드밴드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할 수 있으며, 해외여행에 결격사유가 없는 기혼여성이라면 누구든지 참여할 수 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