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나리기자] 일본 반도체 회사인 도시바가 지난 19일 메모리 지분 매각에 대한 2차 입찰에 나선 가운데, 낸드(NAND) 산업과 관련된 반도체주가 강세다.
22일 오전 9시 38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보다 0.89%(2만원) 오른 225만6천원에 거래되는 중이다.
SK하이닉스도 1.48%(800원) 상승하고 있으며 테스, 원익IPS도 각각 1.63%(400원), 1.6%(500원) 강세다.
신한금융투자는 이날 도시바의 메모리 지분 매각으로 인해 낸드 공급 부족이 심화되고 국내 반도체 업체들의 3D 낸드 투자 기회가 확대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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