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기자] 넷마블게임즈(대표 권영식)는 모바일 게임 '데스티니6'를 오는 6월 7일 출시한다고 31일 발표했다.
'데스티니6'는 터치·드래그 조작 방식과 캐릭터별 개성 있는 기술을 통해 전략적인 플레이를 즐길 수 있는 역할수행게임(RPG)이다.
이 게임은 향후 공개 예정인 미공개 세력을 포함해 '셀바스' '이누아' '트라가' '진' '마이어스' 6개 세력과 각 세력별 영웅들, 세계의 운명을 결정할 약속의 6인을 찾아 떠나는 영웅들의 모험을 담았다.
한지훈 넷마블게임즈 본부장은 "'데스티니6'는 수집 RPG의 본질을 최대한 끌어내면서 직접 플레이하는 재미를 극대화한 게임"이라며 "올여름 모바일 게임 시장에 신선한 돌풍을 몰고 올 '데스티니6'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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