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윤지혜기자] 티몬은 6월 한 달 간 '얼리 썸머 기획전'을 진행한다. 패션·다이어트·바캉스용품 기획전을 순차적으로 실시하며 타사 대비 최대 93%까지 할인률을 제공할 계획이다.
오는 6일까지는 '패셔니스타' 기획전이 열린다. 래쉬가드·티셔츠 등의 패션 상품은 물론 명품 브랜드 선글라스와 크록스 신발, 제모기 등 여름에 필요한 패션·뷰티·이미용 가전 등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기존 9천800원에 판매하던 '겐트옴므' 남성용 여름팬츠는 5천800원에, 2만9천800원인 여성용 래쉬가드는 1만9천800원에, 아디다스 카라 티셔츠는 오픈마켓 최저가(2만4천700원)보다 저렴한 1만5천800원에 선보인다. 타채널에서 14만3천100원 판매되고 있는 선글라스를 9천700원부터, 크록스 신발은 타 소셜커머스 최저가인 2만900원보다 저렴한 1만6천800원에 판매한다.
패셔니스타 기획전이 종료된 후 오는 7일부터 13일까지는 다이어트 기획전을, 14일부터는 바캉스용품을, 이후에도 리빙&생활용품 및 캠핑용품을 차례로 선보일 계획이다.
김준수 티켓몬스터 최고마케팅책임자(CMO)는 "5월 징검다리 휴가와 이른 더위로 지난해보다 여름을 일찍 준비하는 고객들이 늘어나고 있어 고객에게 필요한 여름용 패션 물품을 특별한 가격에 준비했다"며 "티몬에서 패션뿐 아니라 다이어트·바캉스 용품까지 놀라운 가격에 구입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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