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다운기자] 펀드슈퍼마켓을 운영하는 펀드온라인코리아는 대만 예탁결제원(TDCC) 주요 대표단이 한국 펀드슈퍼마켓 운영노하우를 듣기 위해 방한했다고 5일 발표했다.
린 셔먼 대만 예탁결제원(TDCC) 대표이사를 비롯해 총 4명으로 구성된 대만 대표단은 지난 1일 펀드온라인코리아를 방문해, 펀드슈퍼마켓의 운영노하우에 대해 공유하고 질의를 주고받았다.
앞서 대만 대표단은 지난 2015년 8월 펀드온라인코리아를 방문해 펀드슈퍼마켓 설립 및 개발과정을 청취했으며, 이번이 두 번째 만남이다.
셔먼 대표는 "지난 미팅에서 들었던 펀드슈퍼마켓 설립 노하우가 지난해 대만 펀드슈퍼마켓(FundRich)을 런칭하는 데에 큰 도움이 됐다"며 "2년 만에 다시 한국에 오니 더욱 반갑고, 이번 자리 마련에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직접 준비한 대만 기념품을 건넸다.
이병호 펀드온라인코리아 대표는 "대만과 우리는 아시아권에서 펀드슈퍼마켓을 운영하는 공통적 경험을 공유할 수 있는 좋은 동반자"라며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교류하며 양국의 펀드슈퍼마켓 성장에 이바지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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