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양태훈기자] LG유플러스가 9일부터 LG전자의 'X500'에 대한 지원금을 공시, 본격 판매에 돌입했다.
X500은 LG전자의 최신 보급형 스마트폰으로 5.5인치 HD 해상도(1천280x720) 디스플레이, 4천500mAh 배터리를 탑재한 것이 특징이다. 출고가는 31만9천원(VAT포함)으로, 네이버·골드 2가지 색상으로 출시된다.
LG유플러스의 6만원대 '데이터스페셜A' 요금제에 가입 시, 지원금 17만원과 매장 자체에서 지급하는 추가 지원금(최대 15%)을 통해 12만3천500원에 구매가 가능하다.
3만원대 '데이터 일반' 요금제의 경우에는 지원금 15만5천원을, 10만원대 '데이터스페셜D' 요금제는 17만4천원의 지원금을 지급받을 수 있다. 추가 지원금을 받을 시 각각 최대 17만8천250원, 20만100원까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LG U+ 빅팟 하나카드'를 활용한 추가 할인 혜택도 누릴 수 있다. X500 구매 시, LG U+ 빅팟 하나카드로 결제하고 전월 30만원 이상 카드를 사용하면, 매월 1만7천원의 통신요금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더불어 'LG U+ 라이트플랜 신한카드 Big Plus', 'LG U+ 하이라이트 KB국민카드'도 전월 카드 사용 실적에 따라 월 최대 각각 2만원, 2만5천원의 카드 이용료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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