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장유미기자] 혼술족(혼자+술)과 홈술족(Home+술)을 위한 색다른 안주가 늘어나고 있다.
21일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간편하고 특이한 안주와 술을 즐기는 혼술족과 홈술족 고객의 입맛에 맞춰 색다른 안주 3종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상품은 '철판구이오징어와 볶음땅콩', '유어스 매콤쫀득황태', '자일리톨 아몬드' 등 총 3종으로 1~2인용 소용량 패키지로 구성됐다. 이 상품은 오징어, 땅콩, 아몬드, 황태 등 전 연령대가 선호하는 재료를 사용하고 특이한 맛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철판구이오징어와 볶음땅콩은 오징어와 땅콩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도록 가성비를 높인 상품으로 와사비마요소스의 차별화된 맛을 즐길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유어스 매콤쫀득황태는 필수아미노산이 풍부하고 숙취에 도움이 되는 고단백 식품인 황태를 주원료로 사용했다. 태양초 고추장과 꿀을 사용해 매콤, 달콤한 맛을 살렸다.
자일리톨 아몬드는 웰빙에 대한 열풍으로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견과류를 재해석한 상품이다. 업계 최초로 각종 비타민과 식이섬유등이 풍부한 아몬드에 자일리톨을 코팅해 시원하고 상쾌한 청량감을 강조한 상품이다.
GS리테일 편의점 가공식품팀 김은주 MD는 "혼술족이 점차 증가함에 따라 편의점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안주를 많이 찾고 있다"며 "한 번에 다양한 맛을 즐길 수 있고 다른 곳에서는 찾을 수 없는 독특한 안주를 꾸준히 출시해 GS25를 혼술족의 아지트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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