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오지영기자] NHN벅스는 '나비프로젝트'의 두 번째 이야기인 '디지털 음질의 상식을 깨다, 슈퍼사운드'를 오픈하고, 메인 모델로 가수 민경훈을 발탁했다고 21일 발표했다.
'나비프로젝트'는 차세대 음악 시장을 열겠다는 벅스의 마케팅 프로젝트로, 벅스는 차별화된 음악 서비스 가치를 담은 광고 영상을 순차적으로 오픈, 국내 음악 시장을 발전시킬 수 있는 획기적인 콘텐츠를 선보여 나간다는 계획이다.
첫 번째 이야기였던 '음악으로 연결되는 세상, 벅스 Connected'에서는 스마트TV, 냉장고, 자동차 등과 연동된 벅스의 기술력과 기기확장 노력을 5개의 영상을 통해 소개한 바 있다.
첫 번째 이야기는 총 1천만 건 이상의 영상 조회수를 기록했으며, 모델로 등장한 박재범을 '어디서나 즐겨벌레', 윤일상을 '데뷔 26년차 작곡벌레'로 언급하는 등 벅스(Bugs)의 서비스명을 빗댄 표현으로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두 번째 이야기인 '디지털 음질의 상식을 깨다, 슈퍼사운드'는 벅스의 고음질 서비스를 주제로 한다. 광고 영상에서 민경훈은 '고음질만 느껴벌레'의 별칭을 가지고 벅스의 고음질 경쟁력을 자세히 소개한다.
또, 벅스가 머신 러닝을 활용해 국내 유일의 고음질 음원 검증 기술 '소나(SONAR)'를 개발한 점과 국내 최다인 1천만 곡의 고음질 FLAC(Free Lossless Audio Codec) 음원을 확보하고 있다고 언급한다.
벅스는 내달 4일까지 '민경훈편' 광고 영상을 SNS로 공유한 회원 중 추첨을 통해 야마하 블루투스 스피커(LSX170), 커피 기프티콘 등을 증정할 예정이다.
벅스 홈페이지의 '나비프로젝트' 두 번째 이야기 페이지에서는 영상뿐 아니라 고음질에 대한 음악 각 분야 전문가들의 증언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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