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영훈기자] 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2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를 만나 악수를 하고 있다.
추 대표는 도 장관에게 "그동안 역사교과서 한복판에서 역사를 바로잡기 위해서 시종일관 열심히 해준 덕에 온 국민이 역사교과서 문제를 인식하게 만들어줬다"며 "또 블랙리스트 같은 문화계 적폐를 청산해 낼 수 있는 적임자로 발탁된 것은 대통령이 사람을 보는 안목이 탁월하다는 것을 읽을 수 있는 대목이기도 하다"고 밝혔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