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장유미기자] 아사히맥주가 '아사히 수퍼 드라이'의 '깔끔하고 상쾌한 맛(카라쿠치)'을 알리기 위해 두 달간 서울 이태원에서 팝업 스토어를 운영한다. 또 '카라쿠치'를 앞세워 업소용 시장도 적극 공략함으로써 매출을 더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롯데아사히주류는 22일 서울 이태원에 위치한 '래미스(Ramie's)'에서 기자들을 대상으로 '아사히 수퍼드라이' 시음행사를 갖고 오는 23일부터 8월 22일까지 이곳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광고 모델인 배우 차승원이 참석해 오프닝 이벤트를 진행했다.
롯데아사히주류는 팝업스토어를 운영하는 동일 기간 주말에 같은 일정으로 서울 이태원 지역 인근 음식점 등과 연계해 '아사히 수퍼드라이'의 맛을 더 많은 고객들이 체험할 수 있도록 '이태원 로드 프로모션'도 진행할 예정이다.
'래미스 위드 아사히 수퍼 드라이'는 '트라이, 카라쿠치! 엔조이, 앤젤링!(Try, KARAKUCHI! Enjoy, Angel ring!)'이라는 콘셉트로 운영된다. 특히 '아사히 수퍼드라이'의 특장점인 '깔끔하고 상쾌한 맛(카라쿠치)'을 최상의 상태로 즐길 수 있도록 맥주를 맛있게 따르는 방법을 체험할 수 있는 '카라쿠치 서브 체험'도 함께 진행된다.
이 기간 동안 방문하는 고객들은 직접 디스펜서를 사용해 맥주를 따라보는 체험을 할 수 있으며 맥주와 거품의 7대 3 황금비율에 도전해 성공하면 경품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도 참여할 수 있다. 또 매장 내에 설치된 360도 카메라로 '아사히 수퍼드라이'로 건배를 하는 장면을 촬영해 SNS에 업로드 하면 선물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도 행사 기간 동안 마련된다.
롯데아사히주류 관계자는 "이번에 아사히 만의 '깔끔하고 상쾌한 맛'을 널리 알리고자 진행하는 행사"라며 "프리미엄 맥주를 즐겨 마시는 이들과 20~30대 젊은층이 '아사히 수퍼드라이'의 품질을 제대로 느낄 수 있도록 함으로써 국내 프리미엄 맥주 시장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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