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윤지혜기자] G마켓은 캐리비안 베이와 손잡고 여름 시즌 내내 패키지 상품을 순차적으로 선보인다.
G마켓은 8월 27일까지 '올 여름 G마켓이 하드캐리' 프로모션을 열고 캐리비안 베이 이용권이 포함된 패키지 상품들을 G마켓 단독가에 판매한다고 23일 밝혔다.
오는 7월 2일까지 슈퍼브랜드딜에서는 '캐리비안 베이+에버랜드 스패셜 패키지'를 구매할 수 있다. 캐리비안 베이 종일 이용권과 에버랜드 야간입장권(17시 이후)으로 구성돼 낮에는 캐리비안 베이를, 밤에는 에버랜드에서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올데이 상품이다.
이번 상품은 총 2종으로 구성됐으며 '기간 한정권'은 6월 22일부터 7월 21일까지와 8월 16일부터 9월 30일까지 사용 가능하며 가격은 3만원대다. '골드 시즌권'은 극성수기를 모두 포함한 6월 22일부터 9월 30일까지 사용 가능하고 가격은 4만원대다.
이어 7월 3일부터 8월 27일까지 진행하는 2차 프로모션에서는 캐리비안 베이 인기 어트랙션인 '메가스톰'을 기다리지 않고 이용할 수 있는 '메가스톰 패키지'를 판매한다. 패키지에는 ▲캐리비안 베이 종일 이용권 ▲구명 재킷 대여권 ▲에버랜드 오후 이용권(15시 이후)'도 포함돼 있다. 7월 17일부터는 3차 프로모션으로 캐리비안 베이 야간권을 판매할 계획이다.
G마켓 마케팅실 남성헌실장은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면서 캐리비안 베이와 전략적 제휴를 통해 여름 내내 즐길 수 있는 이용권을 파격적인 구성으로 마련했다"며 "워터파크도 즐기고 밤에는 놀이공원도 이용하는 등 무더운 여름을 하루종일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알찬 상품을 찾는 고객이라면 분명 만족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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