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조성우기자] 2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김상곤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가 열린 가운데 국회 관계자가 자유한국당 청문위원들이 청문회장 바깥 복도 벽에 붙인 이 후보자의 논문 표절 의혹을 제기하는 인쇄물을 떼어내고 있다.
이날 청문회는 자유한국당 청문위원들이 김 후보자의 논문 표절 의혹을 제기하는 인쇄물을 청문회장 바깥 복도 벽에 부착한 것과 자료 제출 여부를 놓고 여야 간 공방이 벌어지며 한 시간 가까이 지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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