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나리기자] 미래에셋대우는 오는 8월 말까지 다이렉트플러스 계좌개설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3일 발표했다.
기존 미래에셋대우 계좌가 없던 고객이 다이렉트플러스를 통해 신규 계좌를 개설할 경우에는 2025년 말까지 국내주식 거래 수수료 무료(유관기관 제비용 제외)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계좌개설 시에는 1만원의 모바일 상품권을 제공하며 계좌개설 후 10만원 이상 거래 시에도 같은 금액의 모바일 상품권을 제공한다.
이 밖에도 선착순 3천명에게 최대 6박 7일의 해외여행보험 무료 가입 혜택을 제공하며 모두투어 여행패키지(여행상품 할인권, 면세점 쿠폰 등 총 5종)를 받을 수 있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한섭 미래에셋대우 디지털비즈(Biz)본부장은 "이번 이벤트는 새롭게 계좌를 개설하는 고객에게 편리한 계좌개설과 동시에 주식 거래 수수료 무료 혜택을 드리고자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다이렉트플러스는 스마트폰이나 방문예약신청으로 쉽고 빠르게 주식 계좌를 개설할 수 있는 서비스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